일본 언론이 배용준의 열애를 특종으로 대서 특필한 가운데 소속사 키이스트 측이 입장을 밝혔습니다.
키이스트는 한국의 한 언론매체를 통해 '배용준이 한국인 일반 여성과 3개월 째 교제 중인 것이 사실'이라며 '시작하는 단계라 조심스러운 면이 있지만 서로 나이도 있는 만큼 진지한 인연을 만들어가고 있다'고 전했습니다.
이어 '상대 여성의 신상도 보도 내용 그대로다. 그러나 일반인인 만큼 더 구체적인 내용은 우리 쪽에서 밝히기 곤란하다'고 덧붙였습니다.